상용차

만트럭버스, 주요 기능성 부품 가격 인하 및 순정품 교환 패키지 확대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 버거)가 새해를 맞이해 주요 기능성 부품의 가격을 인하하고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 8월, 24개 부품의 가격을 인하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해 추가로 25개 부품에 대한 가격을 인하한다.

추가된 가격 인하 품목은 주요 기능성 부품인 센서, 라디에이터, 캡 쇼바(캡 쇼크 옵서버), 인터 쿨러, 도어 컨트롤 모듈, 범퍼 류 등 7개 품목 25개 부품이다. 가격은 기존 대비 평균 24%, 최대 31%까지 인하된다.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도 확대 운영한다. 작년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순정 엔진 오일 교환 패키지에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클러치&디스크 교환 패키지, 인젝터 교환 패키지를 더해 총 3종의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연중 상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MAN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일반 조건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가장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서비스를 조사, 부품 가격 인하와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의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고객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과 2년 품질 보증을 갖춘 MAN의 순정 부품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총소유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 주요 기능성 부품 가격 인하 및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 확대는 고객들의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위한 고객 친화적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들이 뛰어난 MAN 순정 부품을 이용해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이번 가격 인하를 비롯해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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