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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유로스타 VIP’ 최대 24% 할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정부 주관 국내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 주요 차종 대상 대대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 촉진과 소비 심리 회복 등을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로,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내수 위축을 극복하는 차원에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와이즈오토는 국산차 대표 5개 브랜드 모두가 참여하는 등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주요 차종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즈오토는 11월 4일부터 유로스타 재고 소진 시까지 ‘유로스타 VIP’를 연식에 따라 최대24% 할인된 1억3552만원에 특가 판매를 진행하며,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인 ‘유로스타’ 스탠다드는 약 3000만 원 가량 할인된 9900만원에 판매된다.

유로스타 VIP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및 편의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 탑승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브랜드 최상위 모델이다.

또한, 최고급 나파 가죽이 시공된 항공기 스타일의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는 전동식 메모리기능과 통풍 및 히팅, 에어챔버식 마사지 기능은 물론 항공기 스타일의 폴딩 테이블이 기본 탑재(승객석 1,2열)되어 있으며, 운전석 포함 인테리어 전체를 고급가죽으로 마감했다.

특히, VIP 석을 포함한 1열 시트는 3단 레그 서포트가 장착돼 비행기 퍼스트 클라스에 탑승한 것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리얼 메탈 소재가 가미된 가죽 인테리어, 피아노 블랙의 우드 트림, 가죽 스티어링 휠, 다양한 컬러와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파노라마 앰비언트 라이트, 고급형 사운드 시스템 등을 장착해 이동 중 완벽한 휴식공간으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VIP 석에는 냉·온으로 음료 보관이 가능한 컵 홀더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가 특별 장착되어 있으며, 차량 내 LTE 무선 인터넷 공유 시스템과 LTE 스카이라이프 셋탑 시스템, 고휘도 독서등 및 좌석 별 폴딩 테이블, 독일 바흐만(BACHMANN)사의 멀티 콘센트(220V+HDMI+USB) 등도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기존 컨버젼 밴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었던 풍부하고 다양한 수납공간 확보를 통해 휴식 공간뿐 아니라 이동 중 업무 처리를 위한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유로스타 VIP는 와이즈오토의 전 모델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스탠다드 루프 모델이어서 지하 주차장 진출입 편의성 등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 됐다.

이와 함께 또한 아연도금 고장력 강판을 차체 바닥에 추가 시공한 와이즈오토만의 강화형 바닥 구조, 바이 제논라이트, 하이빔 어시스트, 횡풍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ASR(Acceleration Skid Control), ESP, 경사로밀림방지 등 프리미엄 밴에 걸맞은 다양한 안전사양들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를 직접 시승해보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시장 방문 없이도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와이즈오토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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