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 ‘2018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가 ‘2018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자동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는 2018년 국내 출시된 르노 브랜드 자동차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사이트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엠블럼의 클리오, 마스터, 트위지에 대한 고객들과의 소통, 상품 홍보, 온라인 계약 상담 등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분야 대상과 함께 르노 클리오 런칭 마이크로 사이트는 ‘제품 프로모션 분야’ 최우수상, 르노 클리오 디지털 영상은 ‘브랜드 프로모션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분야 시상식으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고, 리뉴얼한 웹사이트 중 총 87개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웹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는 국내 최초로 전 차량 온라인 구매청약 시스템을 적용한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와 동일한 ‘e-쇼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3D VR 컨텐츠를 활용한 ‘내 차 만들기’를 통해 고객이 실시간으로 차량 옵션 및 가격정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르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히스토리부터 비전까지 유용한 정보를 컨텐츠에 담았으며, 고객중심의 UX/UI 디자인 및 이용 패턴에 따른 컨텐츠 노출 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르노 클리오 런칭 마이크로 사이트’는 2018년 5월 클리오의 런칭을 위해 기획된 마이크로 사이트로 차량 이미지를 모두 3D로 제작해 다양하고도 디테일한 인터렉티브 모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스크롤 시 차량이 회전하도록 해 클리오에 생동감을 주고 디테일을 표현해 고객이 제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 클리오 디지털 영상(https://bit.ly/2B7FyZU)’은 유럽이 사랑한 소형차 클리오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로가 넘어오고, 건물이 솟아나는 등 다이나믹한 일들이 벌어지는 가상의 도시를 3D로 표현해 클리오의 특징인 운전의 재미(Fun Driving)를 강조했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를 총괄하는 정지은 팀장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소통 노력이 이번 웹어워드의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공간에서의 소통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