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밴티지 라인업 국내 출시

[고카넷] 100여 년의 역사를 갖춘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을 국내에 시판하고 있는 애스턴마틴 서울(대표 신봉기)이 애스턴마틴의 엔트리급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밴티지(Vantage) 라인업을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애스턴마틴 서울을 통해 시판에 들어간 밴티지 라인업은 V12 밴티지 S, V12 밴티지 로드스터의 V12 시리즈와 V8 밴티지, V8 밴티지 S, 그리고 V8 밴티지 로드스터 등의 V8 시리즈이다.

또한, 엔트리급 모델인 밴티지 GT 모델과 함께 MT 라인업 등 14개 차종을 시판에 들어가면서 애스턴마틴 밴티지 풀 라인업을 국내 유저들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애스턴마틴 모델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이기도 한 밴티지는 2시트, 2도어 쿠페 바디 스타일을 기본으로 다양한 라인업으로 파생되고 있다.

특히, 기존 DB9, 라피드S, 뱅퀴시가 V12 엔진을 장착했던 것과는 달리 V12와 함께 V8 엔진의 적용과 함께 6단 MT의 세팅으로 폭 넓은 유저들을 흡수해 애스턴마틴 브랜드를 새롭게 알리는 모델이기도 하다.

시판되는 밴티지(쿠페 스타일)는 작은 체구에서도 하이 퍼포먼스 성능을 갖추면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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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사이즈는 전장 4,385mm, 전폭 2,022mm, 전고 1,250mm에 휠 베이스는 2,600mm, 앞 뒤 트레드는 각각 1,570mm와 1,585mm로 상위 버전인 DB9에 비해 전장은 335mm, 전폭은 39mm가 작고, 전고는 32mm가 낮은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V12 밴티지S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레이싱을 통해 얻은 날렵함이 결합되면서 강인한 인상을 전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V12 밴티지S 로드스터는 50km/h 이하에서 약 19초 만에 열리는 소프트탑이 적용돼 언제든지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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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은 애스턴마틴의 혈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카본 파이로 구성된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밴티지 GT 레이싱을 통해 구축된 블랙 또는 티타늄의 프런트 에이프런(프런트 스커트)이 날렵한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보닛에 구성된 에어홀과 노려보는 듯한 헤드 램프 디자인은 좀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사이드는 유선형의 디자인을 통해 물이 흐르듯 한 스타일을 갖추면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해 최적의 조건을 만들고 있다.

바깥쪽으로 볼륨을 높인 프런트와 리어 휀더는 물론 사이드 스텝, 여기에 카본 사이드 미러와 사이드 에어 홀, 19인치 10스포크 경량휠 등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뒤쪽은 클리어 타입 LED 리어 램프와 카본 리어 디퓨저, 그리고 카본 머플러 등이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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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간도 외부 스타일과 어우러지도록 피아노 블랙과 카본의 결합을 통해 마무리되면서 스포티한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상위 모델들이 적용하고 있는 이지 스타트(Easy Start)를 기본으로 원형의 컨트롤 스위치들이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콕 핏 스타일을 갖추었고, 버킷형 경량 스포츠 시트와 카본 스포츠 페달 등이 세팅돼 있다.

여기에 알칸트라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에는 패들 시프트가 적용되면서 드라이빙 능력을 위한 차량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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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 밴티지와 로드스터는 좀더 스포티한 감각을 전달한다. GT4 레이스에서 가져 온 디자인을 차체에 결합하면서 낮게 구성된 프런트 디자인은 하단 부분에 카본 화이어 에이프런을 구축해 날렵함을 살렸다. 사이드는 19인치 V스포크 휠과 아웃 휀더를 적용해 볼륨감을 높였고, 리어는 트렁크 립타입 스포일러와 디퓨저의 적용해 최상의 드라이빙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했다.

실내공간은 운전자 중심으로 구축된 콕핏 타입으로 설정돼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도록 구성돼 있다. 피아노 블랙과 고유의 색상이 결합되어 있는 실내는 세련된 감각을 전달하며, 버킷 타입 시트와 패들 시프트가 결합된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이 다이내믹한 성능을 갖춘 모델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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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2 밴티지 S 모델은 6.0 V12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573마력(로드스터 565마력), 최대토크 60.8kgm(620Nm/5,750rpm)의 힘과 함께 Sportshift III 7단 스피드 AT가 결합돼 있다. 작은 차체와 함께 V12에서 얻어지는 성능을 바탕으로 0-100km/h 가속성능은 3.9초, 최고속도는 328km/h(로드스터 323km/h)까지 가능하다.

V8 밴티지 S 모델은 4.7 V8 엔진을 채택해 최고출력 436마력, 최대토크 48.1kgm(490Nm)의 힘을 갖추었고, 패들 시프트와 결합된 새로운 Sportshift II 7단 AT가 결합됐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0-100km/h 가속성능은 4.8초, 최고속도는 305km/h까지 가능하다. 또한, 6단 MT가 적용되어 있는 V8 밴티지의 경우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46.1kgm(470Nm)의 힘을 갖추었고, 0-100km/h 가속성능은 4.9초, 최고속도는 290km/h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라인업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 기본 옵션)은 V12 밴티지 S 쿠페가 3억1,580만원, V12 밴티지 S 로드스터는 3억3,361만원이다. 또한, V8 밴티지 S 쿠페 MT는 2억4,570만원, AT는 2억5,310만원, V12 밴티지 S 로드스터 MT는 2억6,600만원, AT는 2억7,330만원이고, V8 밴티지 쿠페는 MT가 2억2,480만원, AT가 2억3,220만원이며, 로드스터 MT가 2억4,500만원, AT가 2억5,250만원이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밴티지 GT는 1억9,720만원(쿠페 MT)에서 2억2,490만원(로드스터 AT)이다.

고카넷 뉴스 팀 = physcis@gocar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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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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