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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1일 최대 40대 정비 가능

[고카넷=남태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4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120㎡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됐으며, 1일 최대 4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사고차 수리 시설이 신규 증설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함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사고수리 전문 어드바이저 및 서비스 전담 어드바이저가 상시 대기하며, 포드코리아의 엄격하고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사고 수리 전문 테크니션들이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비 및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소비자들이 휴식을 취할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도 새롭게 마련됐다.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포드·링컨 전주 서비스센터’는 정비와 수리에 있어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전주 지역은 물론 인근 익산과 군산지역의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한다.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선인자동차와 함께 전북지역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개장했다”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무상점검, 일반수리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교환 시 10% 할인, 와이퍼 및 항균필터 교환 시 실내 연막 소독 무상 실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방문 소비자 중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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