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디자인, ‘911 GT2 RS 크로노그래프’ 선보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쉐 디자인은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함께 신형 스포츠카 고객들을 위해 손목시계 ‘911 GT2 RS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911 GT2 RS 크로노그래프’는 신형 911 드라이버만을 위한 한정 제품으로 포르쉐 디자인이 3년간 공들여 최초로 제작한 무브먼트가 적용됐다.

특히 무브먼트 칼리버 01.200은 플라이백 기능과 로드패스 구조로 최적화된 무브먼트 브릿지를 포함하며,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의 정품 증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시계의 외관은 초경량 티타늄이 사용됐으며,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플라이백 기능은 포르쉐 시계만의 특별함을 드러낸다.

전통적인 크로노그래프의 경우 버튼을 세 번 눌러 구간별로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처음 누르면 크로노그래프가 정지하고, 두 번 누를 경우 리셋된다. 세 번째에는 다시 시간을 측정한다.

플라이백 기능을 탑재한 크로노그래프는 이 같은 과정이 자동적 그리고 연속적으로 빠르게 일어난다.

스탑 기능과 현재 시간 표시 기능은 노란색으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며, 많은 디테일한 부분들에 신형 911 GT2 RS모델의 특징이 반영됐다.

텅스텐으로 만들어진 굴곡진 모양의 로터는 911 GT2 RS의 가장자리를 본 떠 디자인됐다.

다이얼은 카본 소재로 제작되고, 시계 디스플레이는 차량 계기판과 회전속도계와 매칭되도록 디자인됐다.

911 GT2 RS와 전용 시계는 전 세계 포르쉐 센터에서만 독점 판매하며, 차량과 시계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작돼 제공된다.

포르쉐 디자인의 911 GT2 RS 크로노그래프의 판매가는 9,450유로이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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