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미사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1일 최대 75대 정비 가능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3일 자사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BMW·MINI 미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MINI 미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600㎡에 지상 7층 규모로 총 300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은 접수 및 패스트레인, 2층부터 3층은 일반정비, 4층과 5층은 판금 및 도장, 6층과 7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

BMW·MINI 미사 서비스센터는 BMW, MINI, 전기차 등 모든 자동차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약 없이 방문 즉시 자동차를 입고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보증, 사고 등 모든 수리가 가능하며 사고수리를 위해 최신식 장비를 도입했다.

BMW·MINI 미사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 15개, 판금 6개, 도장 6개 등 총 2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1일 50대에서 최대 7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패스트레인을 통해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의 경우 2시간 이내의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MINI 미사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권 및 강북 주요 구에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를 통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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