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BMW 그룹, ‘썸머 캠페인’ 실시… 유상 수리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오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3주간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인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고객의 안전 운행과 자동차 관리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필수적인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른 할인 혜택 및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먼저 BMW는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할인 후 유상수리 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고객에게는 BMW 명함지갑을 증정하며, 200만원 이상은 BMW 명함 지갑과 BMW 노트북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는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150만원 이상은 20%를 할인해 준다. 또한, 할인 후 금액이 80만원을 넘을 경우 MINI 2단 우산을 증정하며, 150만원 이상은 MINI 더플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수리금액과 상관 없이 BMW와 MINI 오리지널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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