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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인피니티,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 실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닛산주식회사(대표 허성중)가 사고가 잦은 설 연휴와 해빙기를 맞아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50일 동안 진행되며, 닛산과 인피니티 전 모델을 대상으로 전국 닛산 서비스센터와 인피니티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닛산은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사고차를 입고한 모든 고객에게 차량 연식과 모델에 상관없이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차 수리 입고 시 최대 3만원의 택시비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과거 사고로 차량이 손상됐으나 수리를 미뤄왔던 고객들도 이번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 자차 및 대물 보험 포함)

허성중 대표는 “닛산과 인피니티 오너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비스 단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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