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자유로 전시장’ 오픈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전시장인 ‘BMW 자유로 전시장’을 신규 오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BMW 자유로 전시장은 연면적 2753.1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어 편리한 고객 상담과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3층에는 M 전용 전시장 및 M 라운지를 갖춰 향후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는 자유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10일 일반 고객들을 초청, 카레이서 강병휘와 함께 M 드라이빙 스쿨 및 M 택시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2월 한달 간 자유로 전시장에 방문 후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