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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0세대 어코드’ 사전 예약 진행… ‘미국·일본 가족 여행권을 잡아라!’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오는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어코드’의 사전 예약 판매를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신형 어코드’는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혼다만의 파워풀한 고성능 터보엔진, 3세대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역대 어코드 사상 최고의 주행성을 자랑한다.

또한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디자인, 성능,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보이는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으로 재탄생 했다.

혼다코리아는 10세대 어코드의 탄생을 기념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 사상 최대의 혜택을 주는 ‘10th 어코드 런칭 페스타’를 진행한다.

어코드 사전 예약 후 7월까지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가죽 키케이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미국 가족 여행권(최대 4인 가족 기준), 10명에게 일본 가족 여행권, 100명에게는 가족용 게임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한다.

또한 어코드 사전 예약 고객 중 혼다 자동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 또는 10만km’ 무상점검쿠폰을 제공한다.

정우영 대표는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가 10세대를 맞이하여 40여년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라며, “혼다코리아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디자인, 성능, 기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자랑하는 어코드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코드는 1976년 출시 이후 지난 40년간 전 세계 160개국에서 약 2000만 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에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9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하게 사랑 받아왔으며, 10세대 어코드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상품성을 전 세계에 입증한 바 있다.

사진제공 = 혼다코리아

혼다 10세대 어코드 1.5 터보
혼다 10세대 어코드 2.0 터보 스포트
혼다 10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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