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포르쉐, ‘2018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실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8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봄을 맞아 소비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포르쉐 자동차를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된다.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철 쾌적한 자동차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차량 관리에 필요한 정비뿐 아니라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 브레이크, 미션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먼지필터, 점화 플러그, 냉각수, 와이퍼 수리 시에도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포르쉐 레이싱 머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시즌에 맞는 최상의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조건이다”라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포르쉐의 독보적인 매력이 가장 빛나는 즐거운 봄에 최상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는 차량의 성능과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와 포르쉐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PDS) 코너가 마련돼 있어, 차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 포르쉐 코리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