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폭스바겐, 전차종 판매가 인하… 신형 티구안 최대 62만원 인하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가 정부의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차종의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

이번 인하 정책에 따라 폭스바겐 전차종은 최소 55만2000원에서 최대 70만8000원까지 인하된다.

출시 첫 달 월간 최대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지난 6월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 1위에 오른 독보적 베스트셀러 신형 티구안은 55만2000원(2.0 TDI)에서 최대 62만3000원(4모션 프레스티지)이 인하된다.

특히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65만7000원의 인하분이 적용된다.

까다로운 국내 프리미엄 세단 고객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파사트 GT는 56만7000원(2.0 TDI)에서 최대 70만8000원(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까지 인하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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