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캐딜락, ‘천안 전시장’ 신규 오픈… 연내 서비스센터 갖춰 통합 전시장 변모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캐딜락코리아(대표 김영식)가 브랜드 최초로 교통과 젊음의 도시 천안에 전시장을 새롭게 열고, 충청권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캐딜락의 신규 딜러로 위촉된 티에스오토(대표 박종민)가 운영을 맡은 ‘천안 전시장’은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도시 천안을 중심으로 충청권을 아우르며 캐딜락을 통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캐딜락 천안 전시장’은 총 면적 640㎡, 2층 규모로 마련됐으며, 천안IC와 가깝고 편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동남구 구성동(동남구 구성동 50-4)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해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어반 럭셔리 SUV XT5 등 캐딜락의 전 차종을 전시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캐딜락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판금 도장이 가능한 4개의 워크베이, 담당 어드바이저의 일대일 차량 상담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고객 대기실 등 고객 만족도를 높여줄 서비스센터가 연내 마련되어 구매부터 관리, 수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영식 대표는 “전국 전시장을 통해 젊어지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거듭난 캐딜락의 제품을 더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장 확대 및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캐딜락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