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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스페셜 DG120 엘로우 라운지’ 공식 후원… ‘아테온’ 전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되는 ‘스페셜 DG 120 옐로우 라운지’ 행사를 후원한다.

2001년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정통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문화 행사로 클럽이라는 무대에서 클래식 음악을 라이브로 공연하는 혁신적이고 특별한 클래식 콘서트이다.

클래식은 어렵고 격식 있는 음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젊은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에 보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또 기존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폭스바겐이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옐로우 라운지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는 청중을 사로잡는 섬세함과 다양한 표현력의 카리스마를 지닌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Helene Grimaud)가 내한해 무대를 채울 예정이며, 이와 함께 전반적인 행사 분위기를 달궈줄 DJ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클럽 내부에는 연내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의 아테온이 전시된다. 아테온은 조화로운 바디 라인과 디자인 감성을 묘사하는 ‘아트(Art)’와 프리미엄 모델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이온(eon)’의 신조어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프리미엄 세단이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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