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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열 번째 공연 오는 20일 그랜드 하얏트 개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의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열 번째 공연이 오는 20일 서울 그래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그래미 상을 두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카산드라 윌슨(Cassandra Wilson)과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재즈 보컬의 신성으로 불리는 바우터 하멜(Wouter Hanel)이 함께 한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열 번째 공연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가 아우디의 독창적인 컬쳐 프로젝트로 공고히 자리 잡은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두 명의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무대로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업계 선도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테랑 재즈 디바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카산드라 윌슨은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에 대한 색다른 접근으로 재즈, 블루스, 컨트리 그리고 포크 음악을 자신의 노래에 녹여내어 잊을 수 없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훈훈한 팝 재즈의 정석을 보여주는 네덜란드 출신의 ‘바우터 하멜 (Wouter Hamel)’이 낭만적이고 경쾌한 퍼포먼스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열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첫 번째 주인공인 ‘카산드라 윌슨’은 2001년 타임지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가수’로, 그래미 상 외에도 쟝고 도르(Django D’or), 에디슨 뮤직 어워드, 미시시피 블루스 트레일 등 세계 유수의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블루스, 컨트리, 그리고 포크 음악을 자신의 음악에 녹여냈으며, 평론가 개리 기딘스가 “착각할 수 없는 음색과 접근으로 음악의 분야를 넓힌 아티스트”라고 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의 두 번째 주인공인 ‘바우터 하멜’은 그가 작사 및 작곡한 데뷔 앨범 ‘하멜(Hamel)’이 팝 재즈의 결정판으로 평가받으며 경쾌한 멜로디의 스윙이 살아있고 낭만과 향수가 배어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바우터 하멜의 섬세한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일반 대중에게 재즈를 친근하게 다가서게 하는 매력이 있으며, 호감 가는 외모와 위트 있는 무대 매너로 여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참석자에게는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아티스트인 카산드라 윌슨의 성숙한 음성과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벨리 오브 더 선(Belly of The Sun)’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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