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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따뜻한 연말맞이 뮤지컬 티켓 증정 이벤트 실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가 연말을 맞아 12월 1일 열리는 뮤지컬 ‘마틸다’와 12월 9일 열리는 ‘지킬앤하이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코리아에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마틸다’는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가 ‘로알드 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국의 명문 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가 7년간의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작품이다.

똑똑한 소녀 ‘마틸다’가 부모와 학교 교장의 부당함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원작 소설을 그대로 살려 특이한 캐릭터와 기발한 상상력, 빠른 전개, 반전 등을 그대로 담아내 권선징악의 따뜻한 코미디를 완성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을 각색한 작품으로 한 인물이 가진 두 가지 인격인 지킬과 하이드로 선과 악을 표현하여 인간 내면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조승우의 컴백으로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되어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티켓 증정 이벤트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폭스바겐 브랜드 제스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무작위로 추첨한 340명의 폭스바겐 오너들과 팬들을 추가적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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