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미래형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Q50’ 공식 출시

[고카넷] 모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1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미래형 럭셔리 세단 ‘Q50’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2013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Q50은 2014년형부터 변경되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명명체계 ‘Q’를 도입한 최초의 모델이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매력적인 퍼포먼스 및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탑재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F1 4년 연속 챔피언을 달성한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 반열에 오른 레드불 레이싱 팀의 세바스찬 베텔이 개발에 직접 참여해 검증한 강력한 성능을 겸비하고 있어 전 세계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국내 출시된 Q50은 2.2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Q50 2.2d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그리고 3.5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Q50S 하이브리드 등 3종이 출시됐다.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Q50 2.2d는 3,200~4,200rpm에서 170마력의 최고출력과 1,600~2,800rpm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7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뤄 15.1km/ℓ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접목된 Q50S 하이브리드는 총 364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며, 7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뤄 12.6km/ℓ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Q50S 하이브리드에는 2011년 영국 ‘카 매거진’ 테스트를 통해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로 기네스에 등재된 Q70S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에 차세대 초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돼 더욱 경량화된 차체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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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0의 외관은 컨셉트카인 에센스, 에세라, 이머지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인간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유려한 곡선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섬세한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공기 저항계수 0.26Cd를 달성해 동급 최강을 자랑한다.

실내는 운전자의 집중도를 높이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동급 모델 대비 2,850mm의 긴 휠베이스로 여유롭고 실용적인 공간을 갖추었다. 특히 여유로운 실내공간은 동급 경쟁모델 대비 최대로 상위 세그먼트 모델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Q5은 미래형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듯 다양한 첨단 기술도 함께 탑재되어 있다.

먼저 스티어링 휠과 타이어 사이의 기계적 연결 대신 전기적 동력을 사용하는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을 적용했으며,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을 적용했다.

또한 카메라를 통해 차가 차선 내 중앙으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돕는 ‘액티브 레인 컨트롤(Active Lane Control)’과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ane Departure Prevention)’ 등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최대 4명까지 맞춤식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라이프 온 보드 시스템’, 외부 소음을 제어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14개 스피커가 포함된 ‘보스 차세대 스튜디오 온 휠 오디오 시스템’ 등 각종 편의 장치가 적용됐다.

인피니티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아래 새롭게 출시된 Q50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가격을 유럽시장 대비 최대한 공격적으로 책정했다. 이러한 전략으로 인해 지난 1월 22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약 100대가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피니티 Q5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모두 부가세 포함해 2.2d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가 각각 4,350만원, 4,890만원이며, Q50S 하이브리드는 6,760만원이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더 뉴 인피니티 Q50은 올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힘찬 도약을 뒷받침할 주력 모델”이라며, “향후 고객 시승행사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더 뉴 인피니티 Q50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o Car Net = 남태화 기자(physcis@gocarnet.co.kr)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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