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엑스타V720 1R, 디펜딩 챔피언 김태호 우승

[태백=고카넷]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전 엑스타V720 1라운드 결과 크루즈 원메이크에서는 김태호(그레디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엑센트 원메이크에서는 최광성(샤프카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태백 레이싱파크(1랩=2.5km)에서 개최된 엑스타V720 결승전(20랩=25.0km)에는 크루즈 원메이크에 16대, 엑센트 원메이크에 9대 등 총 25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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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스타트는 롤링스타트로 진행됐다. 포메이션 랩을 마치고 출발 신호가 들어오면서 모든 경주차는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출발을 진행했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김대혁(DRT 레이싱)은 빠른 스타트를 보이며 경기 리더로 나섰으며, 그 뒤를 디펜딩 챔피언 김태호가 붙으며 추격을 전개했다. 그 뒤로 신형철(그레디 레이싱), 임원택(아세아캐피탈 모터스포츠), 박규승(클럽쉐비 스테벨), 신동민(아세아캐피탈 모터스포츠), 유시원(그레디 레이싱)이 붙으며 추격을 전개했다.

경기 초반 김대혁과 김태호의 선두권 접전이 치열하게 전개됐으며, 3위권에 5대가 몰리며 치열한 경쟁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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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랩에 들어가면서 선두를 바짝 추격하던 김태호의 페이스가 떨어지며, 김대혁과의 거리가 조금 벌어졌으며, 3위권에서는 여전히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8랩 결과 김대혁이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김태호가 다시 한 번 힘을 내 추격을 전개했다. 3위권 접전에서는 8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신동민이 3위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보인 가운데 신형철이 4위로 내려갔다.

이어 여성 레이서 이재인(DRT 레이싱)이 어느 새 5위까지 올라왔으며, 정성훈 6위로 내려갔다. 그 사이 함께 경쟁을 펼쳤던 유시원은 아쉬움을 남기며 피트-인을 해 경쟁에서 멀어졌다.

경기 중반 김대혁이 폴투윈을 향한 질주를 이어간 가운데 김태호가 그 뒤를 바짝 추격했으며, 3위권 접전에서는 신형철이 다시 한 번 힘을 내 신동민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정성훈 역시 이재인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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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랩이 끝나는 시점에 빽마커의 등장을 틈 타 김태호가 김대혁을 가볍게 추월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김대혁은 2위로 처졌으며, 그 뒤로 신형철, 신동민, 정성훈, 이재인, 김상일 순으로 이어졌다.

13랩에서 5위를 달리던 정성훈이 앞서 달리던 신동민이 페이스가 떨어진 틈을 이용해 4위로 올라섰으며, 6위를 달리던 이재인 역시 14랩에서 신동민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반부 3랩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여전히 김태호가 경기 리드를 지킨 가운데 김대혁이 그 뒤를 이었으며, 신형철과 정성훈, 이재인이 3위 접전을 계속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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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디펜딩 챔피언 김태호가 챔피언의 저력을 보이며 짜릿한 역전극과 함께 22분5초443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체크기를 받아 개막전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김대혁은 빽마커 상황에서 이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김태호에게 선두를 내줘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쳐 첫 폴-투 윈을 날려 버렸다.

3위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끝에 신형철이 차지했으며, 정성훈이 4위를 차지했다.

클래스 유일한 여성 드라이버인 이재인은 10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선전을 펼친 끝에 다섯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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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전으로 후미 그리드에서 경기를 진행한 엑센트 원메이크에서는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최광성이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피니쉬 라인을 통과해 개막전 폴투윈을 차지했다.

2위는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육성주(DRT 레이싱)가 차지했으며,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백승훈(DRT 레이싱)이 선전을 펼친 끝에 3위를 차지해 남은 포디움 한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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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남태화 기자(physcis@gocarnet.co.kr)
사진 = 슈퍼레이스 대회 조직위원회(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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