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슈퍼6000 4R, 조항우 예선 1위 일본전 접수 시동 걸어

[고카넷] 슈퍼6000 클래스 4라운드 예선 결과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의 감독 겸 드라이버 조항우가 1위를 차지해 일본전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일 일본 규슈에 위치한 오토폴리스 서킷(1랩=4.674km)에서는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4전 슈퍼6000 4라운드 예선이 진행됐다.

비가 내린 가운데 30분간 진행된 예선은 서킷이 젖어 있는 상황으로 인해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었으며, 결승전 폴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그 어느때 보다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다.

경기 초반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조항우가 2분03초244를 기록해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이어 팀 동료 김중군이 2분04초401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서 아트라스BX 레이싱이 예선 1위와 2위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예선 종료 3분을 남기고 어택에 들어간 일본인 드라이버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2분04초236을 기록해 조항우보다 0.992초 뒤진 기록으로 2위로 올라서며 아트라스BX 레이싱의 독주를 막았다.

경기 결과 조항우(아트라스BX 레이싱)가 1위를 차지해 결승전 폴 포지션을 확정지었으며, 그 뒤를 이어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2위를 차지해 결승전 접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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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군은 3위를 차지해 결승전 3번 그리드를 배정 받았으며,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CJ레이싱 팀의 듀오 김의수와 황진우는 각각 예선 4위와 5위로 경기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예선 6위는 인제 레이싱의 가토 히로키가 차지했으며, 팀106의 감독 겸 드라이버 류시원은 예선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슈퍼레이스 4전 슈퍼6000 4라운드 결승전은 현지시간으로 3일 낮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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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남태화 기자(physcis@gocarnet.co.kr)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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