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EV’ 전기차 최초 KNCAP 1등급 획득

[고카넷] 한국지엠주식회사(사장 세르지오 호샤, 이하 한국지엠)의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가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이하 KNCAP)’에서 전기차 최초로 안전도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는 충돌안전성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종합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스파크 EV는 국내에 시판중인 전기차 가운데 최초로 신차 안전도 평가를 받았으며, 충돌안전성(93.2%), 보행자안전성(56.7%), 주행안전성(83.0%)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100점 만점에 85.1점으로 안전도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기배터리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 흡수할 수 있는 차체 구조를 적용해 거둔 결과로 풀이된다.

스파크 EV는 운전석 및 동반석에 충돌 속도에 따라 에어백의 압력을 조절해주는 어드밴스드 에어백(Advanced Airbag)은 물론 앞 뒤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30km/h 미만의 저속주행 시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가상의 엔진음을 내는 보행자 경고(Pedestrian Alert) 기능 등 첨단 예방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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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는 정면 및 측면 충돌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충돌안전성 부문에서 97.7%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보행자안전성(50.7%), 주행안전성(89.0%) 등 고른 점수를 받아 100점 만점에 87.1점으로 안전도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그렉 타이어스 부사장은 “지난 3년간 올란도, 알페온, 말리부, 트랙스로 이어 온 안전한 차의 명성을 국내 최초로 전기차인 스파크 EV와 준중형차 크루즈로까지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을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글로벌 GM 연구진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oCarNet = 남태화 기자(physcis@gocar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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