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EVE] 대림자동차, ‘EH400 컨셉카’ 세계 최초 공개

대림자동차(대표이사 김방신)는 16일 제주 여미지식물원에서 진행된 ‘2017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IEVE)’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컨셉 모델 ‘EH40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대림자동차는 이번 IEVE에서 전기스쿠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번에 선보이며, ‘퍼스널 모빌리티(도시형 개인 이동수단)’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재도약에 나섰다.

EH400 컨셉카는 트렌드와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1인 가구’와 ‘스마트’를 키워드로 디자인돼 1인승 스쿠터의 귀여움과 유니크 함, 그리고 친환경 전기 스쿠터 특유의 하이테크 한 요소까지 놓치지 않은 미래지향적인 컨셉카이다.

또한 이륜차 최초로 국내 자동차 전용 임베디드 GUI 솔루션인 TiaCore 3D엔진이 들어가 화려한 3D 그래픽을 볼 수 있는 12.3인치의 3D 디지털 클러스터가 탑재됐다.

특히 3D 디지털 클러스터는 속도에 맞춰 변하는 역동적인 컬러와 비트 감 있는 모션 이펙트, 고급스러운 재질 감 등이 인상적이다.

EH400 컨셉카는 최근 자동차 클러스터에서 시도되는 후방카메라, 차량 점검 스캐닝, 리모트키, 스마트 폰 앱과의 연동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백미러를 없애고, 후방 카메라가 적용된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도입해 클러스터 디스플레이로 후방의 자동차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 폰 네비게이션 또한 클러스터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

EH400의 모터는 고효율 & 외전형 영구자석 동기전동기(SPMSM)를 채택했으며, 인휠 적용으로 직접 구동이 가능해 에너지 손실 저감 효과를 창출했다.

동적 특성에 기반한 전류·전압의 크기와 위상 제어 방식인 공간벡터 제어(Space Vector Control)를 적용했으며, 일 충전 주행 거리 향상을 위한 회생 제동이 가능하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 적용으로 경량화시켰으며, 2시간 충전으로 최대 125Km 주행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 폰 어플을 통한 배터리 충전 상태 확인 기능을 제공하며, 직접 충전뿐 아니라 휴대용 탈부착 방식으로 가정용 전원 이용도 가능하다.

이러한 클러스터, 모터, 컨트롤러,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EH400은 대림의 핵심 기술이 집약되어 편의성에 의한 즐거움을 제공하며, 2018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이다.

대림자동차는 이번 IEVE에서 EH400외에도 개발차 및 양산차를 함께 선보였다.

EC1은 서울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전기 이륜차를 보급한 바 있으며, EC2는 고효율 전기동력 이륜차로 지식경제부 국책 과제를 수행했던 기종이다.

또한 고속형 전기스쿠터 ‘재피(Zappy)’, 저속형 전기 스쿠터 ‘어필(Appeal)’, 저속형 전기 킥보드 ‘파스텔(Pastel)’은 2017년 판매 예정이다.

‘재피’는 고·중·저속 3단계 속도 모드 적용한 70Km/h 고속 전기 스쿠터로 안정성 및 편의성 강화했으며, 최고속 45Km/h 저속 전기 스쿠터인 ‘어필’은 차량 소형화 및 경량화로 에너지 소비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고속 25Km/h 저속 전기 킥보드 ‘파스텔’은 소형화 및 경량화 된 휴대용 킥보드이며, 접이식 시트로 좌식, 입식 양립이 가능하다.

전기 이륜차 ‘EC1’
고효율 전기동력 이륜차 ‘EC2’
고속형 전기스쿠터 ‘재피(Zappy)’
좌측부터 저속형 전기 스쿠터 ‘어필(Appeal)’, 저속형 전기 킥보드 ‘파스텔(Pastel)’

대림자동차는 다양한 신모델 전시 외에도 대림 히스토리 전 기종, 대림 도슨트 투어, 디자인 스케치존, Dream with Daelim 인터렉티브 참여존, SNS 이벤트, 어린이 참관객들을 위한 Color My Daelim Car 드로잉존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대림자동차는 가솔린 엔진 대비 연 운행 비용이 약 5배 저렴해 경제적인 전기스쿠터 국내 판매 가격을 정부 보조금 80%을 고려해 본인 부담금 20%도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비용으로 설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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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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