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레이싱팀,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 공개… 통산 8회 종합우승 도전

[고카넷=남태화 기자] 쉐보레 레이싱팀(감독 이재우)이 29일 탁월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를 사전 공개하며 시즌 출전 준비 완료를 선언했다.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는 시판 중인 신형 크루즈의 차체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선사하는 와이드 바디킷과 강력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거대한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또한 심장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에서 매 시즌 견고한 성능을 선보였던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튜닝 제작해 뽑아낸 최고출력 36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이를 뒷받침하는 6단 시퀀셜 변속기가 조합해 완성됐다.

이 밖에도 고성능 트랙 주행을 위해 세계적인 명성의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 구성 부품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혹독한 레이스 환경에 대비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 공개와 함께 2017 시즌 종합우승에 도전하게 될 드라이버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2017 시즌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재우 감독 겸 드라이버와 연예인 레이서 안재모 투톱 체제로 다시 한 번 팀 종합우승과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에 도전한다.

특히 통산 7회 종합우승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이어가기 위해 올 시즌에는 새로운 바디 스타일과 데칼 디자인으로 꾸민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와 함께 통산 8번째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드라이버는 “경기에서 후륜 구동 기반의 머신으로 출전하는 경쟁팀에 맞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선수의 능력을 배가하는 크루즈의 강인한 기본기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레이스카로 전혀 손색이 없었던 이전 세대 모델의 충실한 기본기를 그대로 물려받음과 동시에 내구성과 차체 하중 측면에서 대폭 개선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로 지난해 놓친 종합우승 타이틀을 반드시 되찾아 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의 공식 데뷔전은 오는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볼 수 있다.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