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오는 13~14일 KIC 개최

[고카넷=남태화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펼쳐진다.

이번 2전 부제는 가정의 달이 5월에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슈퍼레이스를 의미하는 ‘SUPER MOTOR FESTA’로 정해졌으며, 캐딜락 6000 클래스와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대회로 거듭난 ASA GT 클래스, 그리고 올해 신설된 아마추어 레이스인 현대 아반떼 마스터즈 클래스가 진행된다.

특히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경우 2016년부터 세계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획득했으며, ASA GT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은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대회이다.

이번 2전에서는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팀106의 사령관이자 연예인 레이서 류시원(만 45세)이 KARA 공인 대회 통산 100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난 개막전에서 조항우(아트라스BX 레이싱)의 우승으로 타이어 경쟁에서 먼저 우위를 점한 한국타이어와 달리 금호타이어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KIC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 두 타이어 브랜드간의 경쟁에 많은 모터스포츠 팬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술력에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거친 현대 쏠라이트 레이싱이 새롭게 변신을 꾀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T 클래스의 경우 GT1은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를 앞세워 개막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쉐보레 레이싱 팀이 설욕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돼 뜨거운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GT2에서는 다크호스 이원일(원레이싱)이 2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개막전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무한도전의 그녀 권봄이(서한-퍼플 블루)와 디펜딩 챔피언 한민관(서한-퍼플 레드)이 우승을 노리고 있어 3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각 클래스별 예선은 13일 오전 연습주행이 완료된 후 오후 1시부터 ASA GT, 아반떼 컵 마스터즈, 캐딜락 6000 순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14일 오후 1시에 시작되는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9랩=50.535km)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캐딜락6000 클래스(18랩=101.07km), 오후 3시15분에 시작되는 ASA GT 클래스(14랩=78.61km) 순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택시타임과 달려요버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11시 40분에는 전체 참가 경주차 및 드라이버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그리드워크 이벤트가 40분간 진행된다.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골드티켓을 구매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골드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성인 1만원, 만 7세 ~ 만 12세 이하 어린이 5000원이다. 일반 관람권 역시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성인 5000원, 어린이 3500원이다.

이번 2전에서는 VR로 즐기는 스톡카 레이싱 시뮬레이터인 ‘슈퍼레이스 버츄얼 챔피언십’과 F1 드라이버들이 훈련하는 순간 반응 속도 테스트인 ‘리액션 테스트’를 비롯해 슈퍼카 전시, 레이싱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슈퍼레이스 버츄얼 챔피언십은 오전 10시부터 50분간 4타임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2시에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또한 리액션 테스트는 10시, 11시, 12시, 13시 4타임으로 나눠 50분간 진행되며, 2억~6억원 상당의 슈퍼카가 상시 전시 된다.

이외에도 레이싱걸 포토타임은 컨벤션존에서 진행되며, 10시30분 ~ 11시, 12시45분 ~ 13시, 13시45분 ~ 14시, 15시 ~ 15시15분에 진행된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결승전은 경기장을 찾지 못한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오후 2시부터 XTM을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년 연속 CJ대한통운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CJ E&M, CJ제일제당, CJ CGV, CJ오쇼핑, 현대자동차, 지엠코리아, ASA, 한국타이어, 헌터 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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