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슈퍼챌린지] 슈퍼 100 3R, 령 레이싱팀 최동순 시즌 첫 승 신고

[강원 인제, 글=남태화 기자] 슈퍼 100 클래스 3라운드 결과 령 레이싱팀의 최동순이 우승을 차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30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풀코스(1랩=3.908km)에서 펼쳐진 슈퍼 1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에는 10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슈퍼 아베오 클래스와 통합전 12랩(46.896km) 주행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3라운드에서는 두 개 클래스 모두 예선 기록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점을 감안해 클래스 구분없이 빠른 기록 순으로 그리드 정렬 후 결승전이 진행됐다.

또한 오전에 진행된 예선 도중 큰 사고를 당한 원상연(팀 WSP)이 경주차 데미지를 크게 입은 관계로 예선 1위를 차지하고도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 인해 결승전은 폴포지션이 비워진 상태에서 진행됐으며, 스타트와 동시에 두 개 클래스 혼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처음 실시된 두 개 클래스 통합전 혼주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으며, 경기 결과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최동순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위는 시즌 첫 출전한 송재필(팀 WSP-아주자동차대학)이 차지했으며, 전찬성(TBRT-ovyo)이 3위를 차지해 시즌 첫 포디움 입성을 달성했다.

지난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던 양영준(코스오토)은 예선 2위를 차지했으나, 전라운드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가산초 핸디캡 적용에 따라 6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리타이어해 아쉬움을 남겼다.

슈퍼 100 클래스 3라운드 결과 시즌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경기에 출전 못한 정주섭(닉스&예스타이어)이 38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으며, 리타이어로 참가 포인트 1점 추가에 그친 양영준이 종합 2위를 유지했다.

우승으로 시즌 첫 포디움에 입성한 최동순과 3위로 시즌 첫 포디움에 입성한 전찬성은 각각 23점과 16점을 추가해 29점으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시즌 3번의 경기 모두 우승자를 달리 배출하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슈퍼 100 클래스 4라운드는 오는 9월 1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4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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