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SF] K3 쿱 챌린지 3R, 한홍식 폴-투-윈… 시즌 2승으로 종합 1위 탈환

[강원 인제, 글=남태화 기자] K3 쿱 챌린지레이스 3라운드 결승 결과 한홍식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폴-투-윈을 차지, 시즌 2승 달성과 함께 드라이버 부문 종합 1위를 탈환했다.

5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풀코스(1랩=3.908km)에서 진행된 K3 쿱 챌린지레이스 3라운드 결승에는 11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앞선 진행된 예선에서 1위를 차지, 폴포지션에서 결승전을 진행한 한홍식은 스타트와 동시에 라이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안상규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오프닝 랩 초반에 안상규의 압박을 받던 한홍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감을 찾아갔고, 이후 안상규와의 거리는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다.

2위권과 거리를 어느 정도 확보한 후 한홍식은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가기 시작했으며, 시종 일관 여유로운 주행을 펼친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예선 2위로 2번 그리드에서 결승전을 진행한 안상규는 스타트에서 한홍식에게 밀리며 2위로 떨어졌으나, 다시 전열을 정비해 한홍식을 압박했다.

안상규는 2랩에서 한홍식과의 거리를 좁혔으나, 3랩에서 다시 멀어지면서 결국 한홍식에 이어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에 올랐다.

예선 4위로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송동훈은 스타트와 함께 3위로 올라섰으며, 경기 내내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우영의 압박을 받아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송동훈은 끈기있게 자신의 포지션을 지켜냈으며, 결국 이우영 보다 0.500초 앞서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그 뒤로 이우영, 이승원, 안종호, 홍준기, 국재창, 홍대균 순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8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경기 초반 5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던 권재현은 경기 초반에 발생한 데미지로 인해 7랩 마치고 피트로 들어간 후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그대로 리타이어 하고 말았다.

또한 7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지영선 역시 오프닝 랩 마치고 그대로 피트로 들어 온 후 코스에 복귀하지 못하고 그대로 리타이어 했다.

K3 쿱 챌린지레이스 3라운드 결과 시즌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한홍식이 28점을 추가해 66점으로 20점을 추가해 63점을 획득한 안상규를 밀어내고 종합 1위를 탈환해 시즌 챔피언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3위를 차지한 송동훈은 15점을 추가해 45점으로 종합 3위를 유지했으며, 여전히 시즌 챔피언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후반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K3 쿱 챌린지레이스 4라운드 경기는 오는 8월 2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2017 코리아스피스페스티벌 4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KSF 오피셜 포토(오환)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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