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넥센 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종료… 정경훈·백철용·이동호 챔피언 등극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코리아스피드레이싱(대표 김기혁, KSR)이 주최하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축제인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종료됐다.

지난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경기장(1랩=3.045km)에서 진행된 시즌 최종전은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대회인 만큼 출전 드라이버 뿐 아니라 관람객들 모두 대회를 즐겼다.

경기 결과 승용 스프린트 최상위 클래스인 엔페라 GT-300에서는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한 정경훈(비트 R&D)이 우승,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2위는 현대 제네시스쿠페로 출전한 정남수(브랜뉴레이싱)가 차지했으며, 현대 제네시스쿠페로 출전한 박원재(팀 한정판)가 3위로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정경훈은 신설 클래스인 핫식스-슈퍼랩에서도 가장 빠른 랩타입을 기록해 1위와 함께 초대 챔피언에 등극, 2관왕을 달성했다.

엔페라 GT-300과 통합전으로 개최된 엔페라 BK-원메이커 클래스에서는 안경식(비트 R&D)이 우승을 차지, 포디움 정상에 올라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뒤를 이어 강재협(비트 R&D)이 2위를 차지했으며, 민수홍(토탈쿼츠)이 3위로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엔페라 BK-원메이커 클래스 시즌 결과 최종전에서 6위를 차지한 백철용(비트 R&D)이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국내 유일의 RV 스프린트 레이스인 엔페라 R-300 클래스 최종전에서는 쌍용 코란도C로 출전한 이동호(이레인 레이싱)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김대호(케놀 오일클릭 레이싱)와 김태환(팀 오버리미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동호는 엔페라 R-300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공식 은퇴 선언과 함께 팀 감독으로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부스터 GT-200과 하드론 GT-100 최종전에서는 추성택(제이펙스 개러지)과 이승훈(코프란 레이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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