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울트라 코리아 2019’ 공식 스폰서 참가… 다크 커스텀 파티 선보인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대한민국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해온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며,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을 비롯해 페스티벌 관객들을 대상으로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과 의류 및 개성 넘치는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크커스텀 파티(Dark Custom Party)를 함께 선보인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코리아 2019’ 내 스폰서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는 할리데이비슨 엔진 특유의 고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점프스타트(시동 및 기어변속 등 실제 주행감을 체험하는 장치)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 설치, 할리데이비슨 로고를 새겨보는 타투 프린터 체험 등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마련된다.

특히 할리데이비슨의 부스는 메인 스테이지와 라이브 스테이지를 오가는 동선에 위치해 국내외 정상급 DJ들의 다양한 음악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할리데이비슨이 보유한 다양한 모터사이클들 및 의류들을 부스 내 비치하며 라이더는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 색다른 전시공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울트라 코리아 2019’ 그리고 ‘다크커스텀 파티’ 참가를 위한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참가 신청은 물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SNS 채널 내 ‘친구소환 이벤트’와 자신의 할리데이비슨 라이프를 사진과 영상을 인증하는 ‘#할리했어오늘도’ 해시태그 이벤트를 펼치며 다양한 방식의 고객 초청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며, “20~30대들이 주목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할리데이비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기존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다크커스텀 파티는 지난 2010년부터 풀 파티(Pool Party)와 클럽 파티 등 전통적인 투어 이벤트와는 차별화된 성격으로 진행되어온 고객 행사이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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