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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역대급 혜택 품은 ‘9월 월간 모듬’ 실시… CVO 전 라인업 최대 500만원 할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최고 사양으로 할리데이비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CVO 전 라인업과 팻보이, 로드킹 스페셜을 포함한 다양한 할리데이비슨 차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유할 수 있는 ‘9월 월간 모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 월간 모듬’ 프로모션의 주요 차종은 CVO™ 전 차종, 투어링 라인업의 로드킹 스페셜, 소프테일의 팻보이 107 & 114 시리즈, 헤리티지 클래식 114, FXDR™ 114를 포함한 전 차종이며, 보다 강력한 혜택을 담은 19년식 일부 차종이 해당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변덕스러운 기후에도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죽재킷 증정, 보다 다양한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가능하도록 확대된 적립금 제공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할 차량은 바로 CVO™ 이다. CVO™는 매년 한정된 수량만 제작되는 할리데이비슨의 고성능 라인업으로 ‘Custom Vehicle Operations’의 줄임말이다.

국내에는 CVO 리미티드와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이상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엔진은 고성능 버전에 걸맞는 1,923cc의 밀워키에이트 117이 적용됐고, 주행 안전성 강화를 위한 리플렉스 디펜시브 라이더 시스템(RDRS)이 기본 탑재됐다.

CVO의 가장 큰 특징은 고유 색상이다. 도장만 수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CVO의 적용된 차량 색상은 라이더의 독보적인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프리미엄 차량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준다.

9월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차량가 2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 할인 및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가능한 200만원 상당의 적립금 추가 제공, 더불어 약 130만원 상당의 할리데이비슨 정품 가죽재킷이 증정된다.

소프테일 라인업에서는 현대적인 실루엣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장점인 FXDR™ 114의 특별 혜택이 눈에 띈다.

차량가 3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 할인과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 120만원 상당의 정품 가죽재킷 증정, 더불어 50만원 상당의 핸들그립 및 퓨얼캡이 제공된다.

이외 20년식 소프테일 전 차종 역시 최대 200만원 할인,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 정품 가죽재킷이 증정되며, 20년식 스포스터 라인업은 차량가 할인 및 적립금을 포함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19년식 모델 역시 FXDR™ 114와 일렉트라 글라이드 등의 주요 차종을 선정, 최대 51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프로모션 대상 차종(19년식과 20년식 동일 적용)모두 제휴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구매(선수금 有)가 가능하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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