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협업 이색 전시 진행… ‘미국 50개주 맛에 할리데이비슨 감성 더하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힐튼 호텔 & 리조트 체인 산하 ‘밀레니엄 힐튼 서울’과 이색적인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1999년 대한민국에 첫 선을 보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3년간 수많은 라이더에게 정통 아메리칸 모터사이클 문화와 감성을 전해왔으며, 남산 소월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은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서비스와 품격을 자랑해왔다.

이처럼 미국을 대표하는 두 곳이 흥미로운 협업 이벤트를 실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아메리칸 다이닝 팝업 레스토랑 ‘비스트로 50’에 정통 아메리칸 모터사이클 문화를 상징하는 할리데이비슨의 감성을 더했다.

실제 ‘비스트로 50’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유와 모험을 대표하는 할리데이비슨만의 감성이 담긴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함께 미국 50개 주의 맛을 살린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레스토랑 입구와 홀 중간에는 할리데이비슨의 상징적인 모터사이클 2대를 비치하며, 홀에는 할리데이비슨을 상징하는 소품이 디스플레이 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스트로 50은 직접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이들에게 마치 루트 66을 횡단하며 미국 대륙을 여행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샤크노즈 버거, 배트윙 샌드위치, 글로벌 캠페인에서 따온 러쉬모어 핫도그 3개의 이색 메뉴가 구성됐다.

이외에도 치킨&크로플, 랍스터 맥앤치즈,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정통 아메리칸 다이닝을 만나볼 수 있다.

정통 아메리칸 감성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밀레니엄 힐튼의 이색 협업은 2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비스트로 50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 웹사이트 및 식음예약과(02-317-3290)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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