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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1차 Practice-day’ 참가 접수 시작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2017 NEXEN SPEEDRACING)’이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대회 주최사인 코리아스피드레이싱(대표 김기혁, 이하 KSR)은 지난 20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 시즌 첫 번째 연습 주행인 ‘2017 시즌 1차 Practice-day’ 참가 접수 시작을 알리고,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했다.

‘2017 시즌 1차 Practice-day’는 오는 3월 12일 인제스피디움 A코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도시락 포함해 17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드라이버는 오는 3월 3일까지 대회 사무국(02-2157-4301)을 통해 유선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이날 1차 연습 주행에서는 주행 외에도 전 클래스 출전자를 대상으로 드라이버 프로필 촬영이 진행되며, 신청한 팀에 한해 팀 단체컷 및 팀 차량 등 팀 프로필 촬영이 진행된다.

또한 2017 시즌 엔트리 및 패치 등 제작물 교부와 함께 시즌 운영사항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며, 3타임에 걸쳐 멘토 주행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올 시즌 새롭게 참가하는 드라이버 및 라이센스가 만료된 드라이버를 위한 라이센스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이 주최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오는 4월 23일 개막전을 시작해 7개월간 인제스피디움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을 오가며 총 6전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손관수) 공인 경기로 진행되며, 승용과 RV 스프린트 레이스와 타임트라이얼 등 총 10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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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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