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참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감독 황진우)이 지난 23일 강서한강공원에서 진행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진우 감독 겸 드라이버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 새롭게 영입된 이정우와 강진성이 참여했으며,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물론 기념품 증정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3명의 드라이버는 오는 4월 개막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팬들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는 CJ대한통운과 한국그린자원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한강공원일대에 미세먼지 절감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자 200여명, 장애인 봉사자 200여명, 시민 봉사자 2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존에 진행했던 나무심기 활동은 물론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행사들이 추가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