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2020 CJ 슈퍼레이스 심레이싱’ 참가 드라이버 모집… 온라인 예선 10 ~ 16일 진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온라인 레이싱 대전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심레이싱(CJ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 참가할 드라이버를 모집한다.

‘CJ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은 지난해 ‘슈퍼레이스 이스포츠’에서 활용됐던 레이싱 게임 ‘아세토 코르사’로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현역 프로 드라이버가 온라인 대결을 벌이는 특별한 레이스다.

또한, ‘아세토 코르사’의 최강 실력자들인 심레이싱 드라이버가 나서는 레이스도 함께 열려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최고의 프로 드라이버와 최강의 심레이싱 드라이버가 모이는 거대한 온라인 모터스포츠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J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은 PC버전의 ‘아세토 코르사’를 레이싱 기어로 플레이하는 심레이싱 드라이버라면 누구나 최강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이번 결전에 도전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도전자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SidebySide 홈페이지(www.sidebyside.co.kr)에서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 참가해 자신의 최고 랩 타임을 기록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 참가자 가운데 기록이 좋은 상위 24명의 실력자는 4월 25일과 26일에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심레이싱’ 본선무대에 나서 우승을 향한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해 슈퍼레이스 이스포츠를 통해 입증됐듯이 현역 프로 드라이버를 능가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심레이싱 강자들이 적지 않았던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24인의 심레이싱 드라이버들은 25일 예선 레이스에 이어 26일 결승 레이스를 치른다.

우승자에게는 심레이싱 최강자의 명예와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2등과 3등에 오른 드라이버에게도 상금이 주어지며, 온라인 예선 및 본선 진출자를 위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한편,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전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심레이싱’은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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