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슈퍼레이스, 2021 시즌 신설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 ‘캐딜락 CT4’ 참가자 모집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8일부터 내년부터 새롭게 운영될 ‘캐딜락 CT4 클래스’ 창설 시즌에 도전할 참가자 모집을 개시한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캐딜락의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인 CT4로 펼쳐지며, 2021 시즌부터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합류해 진행된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국내 C 라이선스를 소지한 드라이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총 5번의 레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에서는 캐딜락 CT4 클래스에 도전하는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레이스에 나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

2년간 클래스 참가를 약속하고 슈퍼레이스를 통해 자동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의 신청자에게는 주행 분석 장비를 비롯해 휠과 타이어, 리어 스포일러 등 레이스에 필요한 장비를 장착하는 알튠(R-TUNE)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레이싱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는 레이싱 아카데미 수강, 레이싱 슈트, 참가비 등도 지원한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캐딜락 CT4 클래스’에 도전하고 싶은 지원자는 슈퍼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레이스 참가 신청을 마치고 자동차를 구매한 뒤 인도받은 CT4 차량을 다시 슈퍼레이스에 입고시켜 알튠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