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슈퍼레이스, 코오롱모터스와 ‘2021 CJ 슈퍼레이스 M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식’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BMW 수입·판매사인 코오롱 모터스(대표 전철원)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M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통산 4번째 시즌에 돌입한 BMW M4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M 클래스는 7월 1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는 CJ 슈퍼레이스 2전부터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또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된 M 클래스는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팬들에게 레이스의 매력을 더욱 확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쏟고 있는 코오롱 모터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고객에게 BMW 자동차의 성능과 매력을 더욱 실감나게 전할 예정이다.

김동빈 대표는 “코오롱 모터스의 후원 참여에 감사드리고, M 클래스에 새로운 이름이 생긴 것이 매우 기쁘다”며, “코오롱 모터스와 새로운 인연을 맺음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과 팬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 모터스는 1987년 BMW 공식 수입·판매사로 시작해 국내 최대 규모의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현재 전국 13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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