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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션, 졸업·입학 시즌 겨냥해 픽시 대거 출시

[고카넷] 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은 27일 졸업 및 입학 시즌에 맞춰 중고등 학생과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자전거인 픽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모션은 올해부터 지난해 1차종이었던 픽시 자전거를 올해 8차종으로 대거 확대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에이모션은 지난 1월 14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2015년도 주력 상품을 전격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주요 제품에 대한 대리점 및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특히, 픽시 자전거는 청소년층은 물론 대학생층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싶은 젊은 연령층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픽시 자전거는 탄탄한 내구성과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특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컬러, 타이어, 핸들 등 부품을 맞춤 조립할 수 있고 주문 제작이 가능해 스트리트 문화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는 제품이다.

크로몰리 프레임과 노바텍 허브, 라스코 크랭크를 기본으로 적용한 ‘브라이튼 SP’, ‘브라이튼 RC’, ‘브라이튼’, 브라이튼 CR’은 물론, 비욘드 클로젯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비욘드 클로젯 픽시’와 ‘스트라트 픽시 90’은 알로이 더블 버티드 프레임에 공격적인 90mm 림을 적용하여 더욱 과격하고 터프한 픽시의 매력을 보여준다.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라이트 CY, 스트라트 90, 트리가, 스트라트 픽시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라이트 CY, 스트라트 90, 트리가, 스트라트 픽시

새롭게 전개되는 스트라트 브랜드의 ‘스트라트 픽시’는 역슬로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알로이 더블 버티드 프레임, 알로이 포크, 역시 노바텍 허브와 라스코 크랭크를 채택하였다.

특히 온라인 전용 모델인 ‘TRIGA(트리가) 픽시’는 에어로 프레임에 트랜스 아트 데칼을 적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하였다. 트랜스 아트 데칼은 주로 카본 고급차에서 사용하는 데칼링 방식으로 프레임 바탕은 무광으로 유지하면서 포인트 데칼만 유광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미국 SRAM(스램)사의 옴니움 크랭크와 노바텍 허브, 알렉스 림을 적용하여 구름성과 내구성을 강조하였으며 에어로 디자인을 자랑하는 VISION 에어로 불혼바와 스템을 장착하였다. 높은 공기압을 견딜 수 있어 주행성이 좋은 식슬릭 스키딩 타이어를 적용하였다. 무게는 8.4kg 이다.

고카넷 뉴스 팀 = physcis@gocar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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