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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휴대성·파워 겸비한 ‘18V 브러시리스 컷쏘’ 국내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휴대성과 파워를 겸비한 신제품 ‘18V 브러시리스 컷쏘’를 12월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의 주요 특장점 중 하나는 중량과 사이즈를 최소화해 가볍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제품 중량이 2.3kg(배터리 미포함)에 불과하며,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을 고려해 본체 길이도 368mm로 컴팩트하게 디자인했다. 국내 출시된 디월트 브러시리스 컷쏘 중 가장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이 적다.

더욱 강력해진 브러시리스 모터 적용으로 기존 제품 대비 작동 시간이 최대 15% 향상되었다. 디월트 5.0Ah 용량 배터리 장착 시 100mm×100mm 목재 기준 최대 70컷까지 절단 가능하다. 18V 전압에 톱날의 스트로크 길이는 28.6mm, 분당 스트로크는 2,900spm이다. 속도 조절 트리거 스위치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사용자 편의 향상을 고려해 세심한 기능을 적용했다. 4 포지션 블레이드 클램프를 장착으로 작업 환경에 맞춰 상•하•좌•우 다양한 각도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날을 손쉽게 교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정면부에 LED 라이트를 부착해 어둡고 구석진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인섭 대표는 “신제품 ‘디월트 18V 브러시리스 컷쏘’는 휴대성과 우수한 작업 능력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디월트의 기술력을 집약해 작업 편의성을 높인 전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는 14일 서초동에 위치한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디월트 스탠리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및 행사장에서 사용한 샘플•데모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는 1인당 50만 원 한도에서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또한 바자회 판매 제품은 무상 수리, 반품, 배송이 불가하며 이벤트 당일 직접 수령만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디월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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