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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이강신 작가 사진전 ‘온 더 로드’ 종료… 수익금 일부 아동복지지설 기부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이자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이강신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전 ‘온 더 로드(On The Roa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와이즈오토 스타라운지에서 시작된 두 번째 유로스타 클래스 ‘온 더 로드’ 이강신 작가의 사진전은 지난 2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와이즈오토가 문화, 예술을 즐기는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행보로 ‘스튜디오K’ 대표 겸 노래하는 사진가 이강신 작가와 함께했다.

지난 1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된 이번 전시의 오프닝 무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ROCK 그룹 부활의 7대 보컬 가수 ‘정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참석 한 고객 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와이즈오토의 대표 모델인 유로스타 1박 2일 시승권을 제공했으며,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축사와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이강신 작가와 와이즈오토가 뜻을 모아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단체인 선덕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두 번째 유로스타 클래스인 사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이강신 작가와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와이즈오토는 고객들은 물론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뜻 깊은 정을 나눠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지난 2017년 8월 유로스타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250% 매출 성장을 이뤘다.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 가격을 옵션에 따라 약 6000만원대(유로코치 이코노미)부터 최대 1억7000만원대(유로스타 VIP)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와이즈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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