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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온, 신제품 ‘밸런스온 핏 시트’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밸런스온은 1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신제품 ‘밸런스온 핏 시트’에 대한 펀딩을 시작했다.

‘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런칭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밸런스온 시트’와 ‘밸런스온 골반시트’ 등 장시간 사용해도 언제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그 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온 밸런스온은 최근 가격 부담을 줄인 보급형 기능성 방석 ‘밸런스온 핏 시트’ 개발에 성공,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밸런스온 핏 시트’는 ‘에어셀 베타젤’ 소재의 뛰어난 탄력성과 복원력으로 중력을 분산해 엉덩이가 느끼는 무게 부담을 최소화, 장시간 앉아있어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통기성까지 극대화한 ‘무중력 방석’이다.

특히 탁월한 내구성에 물세척이 가능해 경제적인 제품으로, 정식 출시에 앞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먼저 선보인다.

펀딩은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월 30일까지 반드시 목표 금액을 100% 이상 달성해야만 후원자에게 상품이 제공되는 ‘리워드 펀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목표 금액 달성 시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후원 참여자에게 상품이 배송 될 예정이다. 리워드 구성에 따라 최대 55%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급형 제품인만큼 직접 소비자들로부터 시장성과 품질을 인정받고자 와디즈 펀딩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하고 바른 자세 유지가 필요한 수험생, 회사원 등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온은 지난해 5월 진행한 ‘밸런스온 골반시트’와 ‘밸런스온 룸바시트’ 와디즈 펀딩에서도 오픈 하루만에 목표금액의 600%를 달성하는가 하면 최종 900% 초과 달성으로 펀딩에 성공, 이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제품을 정식 출시한 바 있다.

사진제공=밸런스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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