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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코리아, 수입·국산 상용차 전용 엔진오일 ‘모빌델박’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모빌코리아윤활유(대표 조중래, 모빌코리아)는 21일 고급 수입 상용차뿐만 아니라 국산 상용차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엔진오일 ‘모빌델박’ 시리즈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해당 제품은 동급 최상의 퍼포먼스와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모빌델박의 모던 제품 3종과 고급 수입 상용차 전용 엔진오일이자 모빌델박의 최상위 제품인 울트라 얼티밋 프로텍션 1종 등 총 4종이다.

모빌델박 모던 시리즈는 수입·국산 상용차 모두에게 적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진오일로 특성에 따라 고급유인 어드밴스드 프로텍션과 파워풀한 성능의 풀 프로텍션, 그리고 국산 엔진오일의 인증 규격에 맞춘 컴플릿 프로텍션 세 종류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모빌델박 모던의 가장 상위 제품인 어드밴스드 프로텍션은 트랙터 등 수입 상용차 운전자와 고급 엔진오일을 사용하고 싶은 국산 상용차 오너를 겨냥해 출시됐다.

특히, 차량을 아끼는 수입 상용차 오너의 마음을 고려하여 험한 작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약속하며 탁월한 엔진보호 기능으로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컴플릿 프로텍션과 풀 프로텍션은 국산 상용차용 엔진오일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컴플릿 프로텍션은 국산 카고 트럭 운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로 국내 주요 브랜드가 따르고 있는 인증 규격을 뛰어넘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유로 6 (EURO 6) 규제에도 적극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엔진을 항상 깨끗이 유지하고 마모를 방지하는 등 탄탄한 기본기도 갖췄다.

풀 프로텍션은 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국산 상용차의 최신 모델은 물론 수입 상용차의 구형 모델에도 알맞은 엔진오일이다.

특히 용기에 적용된 시그니처 컬러 그린과 엔진 성능을 배가시키는 기능으로 말미암아 고객 옆을 항상 든든하게 지키는 ‘엔진오일계의 헐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여타 국내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모빌코리아의 폭넓은 공급망 덕분에 국산 카고 트럭 운전자는 언제든지 가까운 공식판매점 및 취급 대리점을 방문, 컴플릿 프로텍션과 풀 프로텍션의 구매 및 교체가 가능하다.

최상위 수입 프리미엄 상용차 엔진오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모빌델박 얼티밋 프로텍션은 상용차 엔진오일의 명품으로 꼽힌다.

특히, 운전자 개개인에 잘 길들여진 엔진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며, 유럽 5대 수입 상용차 브랜드의 까다로운 인증을 모두 통과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조중래 대표는 “승용차 운전자를 위한 모빌수퍼에 이어 상용차 고객을 위한 모빌델박까지 국내 엔진오일 시장의 다양한 고객군의 니즈에 맞춘 제품들을 속속 출시 중”이라며, “모빌은 자신의 자동차를 항상 최고의 성능으로 유지하고 싶어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빌에서 새로 출시된 신제품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모빌델박 전문점 및 모빌 제품을 취급하는 차량 정비업소에서 교체 및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모빌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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