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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 6가지 신규 생활편의 심부름 서비스 갖춘 모바일 앱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원클(대표 김대영)은 11일 사다주세요, 찾고 맡기고, 벌레잡기, 파트 타임, 펫 케어, 기타 서비스 6종의 신규 생활편의 심부름 서비스를 갖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원클이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된 배경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가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편리함을 위해 돈을 쓴다는 뜻의 ‘편리미엄(편리+프리미엄)’이 주요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으며, 생활편의 심부름 대행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추어 원클은 소비자의 선택지를 확대하고자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원클은 앱 사용자가 자유롭게 미션(서비스) 세부 내용, 특이 사항, 일시, 장소, 미션 희망 금액을 설정해 미션을 등록하고, 서포터는 등록된 미션 중에 원하는 미션을 신청하게 되면 사용자가 원하는 서포터를 선택하여 매칭이 완료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원클의 최대 강점은 또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포터도 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는 서비스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평점 시스템을 활용해 원하는 서포터를 선택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서포터는 특허 등록된 서비스 수익 분배 시스템을 통해 등급에 따라 최대 9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김대영 대표는 “원클의 모토가 Easy, Simple, Trust인 만큼 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의 트렌드에 맞추어 빠른 시일 내로 여성, 노년층을 위한 쉽고 간단하며 믿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며, “연내 전문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전문 서비스 제공 또한 계획되어 있다”며 서비스 확대 계획을 밝혔다.

한편, 원클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iOS 기반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원클은 모바일 앱 서비스 출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앱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 소외계층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원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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