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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인체공학 설계로 목·어깨·손목 부담 최소화한 ‘ERGO K860 무선 키보드’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가 유려한 곡선형 디자인만큼이나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로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한 인체공학 무선 키보드 ‘ERGO K860 무선 키보드’를 출시했다.

‘ERGO K860 무선 키보드’의 아치형 디자인과 분리형 키 프레임은 손과 팔이 자연스럽게 위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타이핑 시 상부 승모근의 긴장을 약 21% 완화해 목과 어깨 근육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키보드 하단에 위치한 3중 구조 손목 받침대는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기존 키보드보다 54% 더 편하게 손목을 받쳐주고, 손목 꺾임을 최대 25%까지 줄여준다.

또한, 세 가지 각도(0˚, -4˚, -7˚)로 조절이 가능해 일하는 자세에 맞춰서 최적화할 수 있으며, 로지텍의 프리미엄 키보드 기술이 집약된 퍼펙트 스트로크 키가 적용돼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키감을 자랑한다.

‘ERGO K860 무선 키보드’는 맥과 윈도우 모두에 최적화된 뛰어난 호환성 및 다양한 연결 방법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저전력 블루투스 및 유니파잉 수신기를 통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패어링 된 여러 기기를 버튼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이지 스위치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로지텍 플로우 기능도 탑재돼 동일 기능 지원 마우스와 함께 사용 시 멀티태스킹을 용이하게 해준다.

윤재영 지사장은 “최근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편안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는 주변기기를 소비자들이 증가했으며, 이번 신제품은 이런 소비자를 위한 해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국내에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지텍은 탄소 발자국을 투명화를 위해 신제품 패키지에 PVC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FSC 인증 종이로 제작했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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