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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작업 효율과 편의성 강화한 ‘12V/20V MAX 3×360도 크로스 레이저 그린 레벨기’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작업 효율과 사용 편의를 강화한 ‘12V/20V MAX 3×360° 크로스 레이저 그린 레벨기’를 출시했다.

레이저 레벨기는 작업 현장에서 수평과 수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측정공구로 이번에 출시한 ‘12V/20V MAX 3×360° 크로스 레이저 그린 레벨기’는 12V MAX 배터리와 20V MAX 배터리가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1.8배 더 오래 작동하며, 20V MAX 2.0Ah 배터리 사용 시 평균 10시간, 20V MAX 6.0Ah 배터리 사용 시 24시간 이상 작업이 가능하도록 최대 5.4배까지 작업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디월트 12V/20V MAX 크로스 레이저 그린 레벨기’는 수직 상태를 측정할 때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조절 다이얼을 적용했다.

또한, 10m 떨어진 벽에 레이저를 비췄을 때의 허용 오차 범위는 ±3mm이며, 레벨기만으로 작업 시 30m, 수광기 사용 시 50m 떨어진 곳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평의 허용 오차 각도는 ±4°로, 해당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수평을 맞추어 준다.

내구성과 편의성에 있어서도 튼튼한 고무몰딩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으며, IP54 방진방수 등급으로 생활방수 기능까지 제공된다.

또한, 독일 오슬람 다이오드 방식을 사용해 선명한 라인과 높은 가시성을 띄어 밝은 환경에서의 작업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총 세 방향의 레이저 라인과 함께 360도 회전이 가능한 자력 브라켓이 장착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측정 작업을 지원한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12V/20V MAX 레이저 레벨기는 눈의 피로가 많이 가는 작업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그린 레이저 빛, 다이오드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폭넓은 작업환경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높은 작업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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