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e스포츠팀 ‘농심 레드포스’와 공식 파트너십 1년 연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는 15일 e스포츠팀 ‘농심 레드포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발표, 1년 더 인연을 이어간다.

로지텍은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이 최상의 실력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깊이 있는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스폰서십 활동으로 농심 레드포스의 팬들과도 소통한다.

스타플레이어 ‘Peanut’ 한왕호, ‘Rich’ 이재원 선수 영입으로 새롭게 팀을 꾸린 ‘농심 레드포스’는 ‘2021 LCK 서머’를 승리로 시작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6월 16일 로지텍의 또 다른 후원 팀인 DRX와 뜨거운 한 판을 앞두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 유석우 사무국장은 “최고의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 로지텍과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로지텍 G의 뛰어난 성능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승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새롭게 전력을 다진 농심 레드포스팀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