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쌍용차, 12월 판매조건 제시…. 코란도 C·코란도 투리스모 390만원 할인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12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구매혜택으로 연중 최고의 조건에 신차를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

12월에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면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티볼리 브랜드 200만원, G4 렉스턴 360만원, 코란도 C 39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390만원을 할인해 준다.

특히 오는 14일까지 구매 고객은 전 모델 10만원(렉스턴 스포츠 제외)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하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급 최대 5년/10만km 보증기간,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되어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원, 코란도 C는 150만원을 할인해 주고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원,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받는다. 사업자가 G4 렉스턴을 구입하면 50만원,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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