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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함평나비대축제’ 후원… 대표모델 전시 및 업무용 자동차 지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축제로 성장한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하는 등 더욱 밀접한 고객 소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통해 ‘2019 함평나비대축제’를 후원하게 된 쌍용차는 지난 26일 개막한 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 관람객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신형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 대표 모델을 전시했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와 신형 코란도가 행사 업무용 자동차로 별도 제공돼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 26일 개막한 ‘2019 함평나비대축제’는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오는 5월 6일까지 개최되며,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골든벨 퀴즈 대회와 전국 미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실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밀착형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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