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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쎄오토,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 오픈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클라쎄오토(사장 한영철)가 구리시 토평동에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 IC,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남구리 IC와 인접해 서울 동부와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1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총 연면적 803.35㎡의 규모로 넓고 쾌적한 시설 및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으며,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과 패밀리 세단 파사트 TSI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구리 서비스센터의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해 신차 상담부터 정비서비스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 가능하다.

한편, 강남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 온 ‘폭스바겐 역삼 전시장’은 지난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폐점했으며, 강남 지역의 고객은 근처 ‘강남 신사 전시장’ 또는 ‘방배 전시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로써 클라쎄오토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6개의 전시장과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사진제공=클라쎄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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