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더파크모터스, 가수 노틸러스와 함께한 미니콘서트 개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대표 박용환)가 링컨의 준대형 SUV ‘노틸러스’ 출시를 기념해 가수 노틸러스와 함께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노틸러스(Nautilus)는 포드코리아의 링컨 브랜드가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내놓은 신모델로 링컨 스타 엠블럼 패턴을 형상화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과 ‘링컨 코-파일럿 360’의 탑재로 안목 높은 럭셔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첨단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SYNC 3)’, 자동차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링컨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오디오 시스템’ 역시 노틸러스만의 장점이다.

특히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차량명은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노틸러스가 함께한 이번 미니콘서트는 지난 6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링컨 마포전시장에서 진행됐다.

가수 노틸러스는 유튜브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신인 뮤지션으로 특유의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전시장을 가득 채워링컨이 새롭게 출시한 노틸러스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파크모터스는 오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틸러스 시승을 사전 예약 받고, 행사 기간 내 시승한 고객에게 골프공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파크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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