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드라이브 라이크 어 잰틀맨’ 실시… 슈퍼카 4시간 동안 자유 시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원인 기흥인터내셔널(대표 이태흥)이 럭셔리 고성능 슈퍼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고객 친화적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라이크 어 젠틀맨(Drive like a Gentleman)’을 실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모든 모델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축적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영국의 감성까지 담겨 있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13일부터 30일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영국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후 아이템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과 해시태그(#애스턴마틴#Astonmartin#영국신사#drivelikeagentleman)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기흥인턴내셔널은 신청 기간 해시태그를 올린 고객 중 20명을 상시 추첨,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시승 프로그램 동안 시승자는 본인이 신청한 영국식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타고난 포식자’로 불리는 ‘밴티지’ 중 추첨이 된 모델을 4시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본 시승 프로그램은 17일부터 30일까지 항시 운영되며. 시승 후 SNS에 애스턴마틴 자동차를 시승하며 느낀 이야기를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최초로 V6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며 500대 한정 생산하는 AM-RB 003 모델을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기흥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