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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불꽃축제 in 포르쉐 센터 용산’ 개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YSAL)이 지난 5일 포르쉐 센터 용산에서 고객 160여명과 함께한 관람 및 기부행사 ‘불꽃축제 in 포르쉐 센터 용산’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에 실시된 이번 고객 행사는 고객 70명과 가족, 지인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당사 6층에서 진행됐다.

특히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한강 조망권을 갖춘 포르쉐 센터 용산만의 지리적 장점 덕분에 참석한 고객들은 이날 저녁 열린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루프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2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 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피크닉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준비된 케이터링 외에도 고객들이 각자 준비해온 음식과 주류를 자유롭게 즐겼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락실 아케이드도 마련되어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키즈존도 별도로 운영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어린 아이들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 바운스, 유아용 자동차 등이 준비됐다.

포르쉐 센터 용산은 참석 고객들에게 피크닉 테이블 세트를 5만원에 판매, 모아진 수익금의 2 배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그간 이촌동 동사무소에 책을 기부하는 등 소소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포르쉐 센터 용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CSR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대표는 “앞으로도 포르쉐 센터 용산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보다 특별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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